‘추수꾼’은 신천지가 기존 교회나 모임 안에 신분을 숨기고 들어가 사람을 포섭·관리하는 신도를 가리키는 내부 용어입니다. 신천지는 기성 교회 신자를 ‘아직 거두지 않은 곡식’에 비유하고, 이들을 빼내는 활동을 ‘추수(수확)’라고 표현합니다. 멀쩡한 교회 공동체를 통째로 흔드는 방식을 ‘산옮기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떻게 활동하나
- 평범한 새 신자·열심인 봉사자처럼 보이며 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합니다.
- 친해진 사람의 고민·신앙 상태를 파악해 별도의 ‘성경공부’로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 자신이 신천지라는 사실은 끝까지 밝히지 않습니다.
식별 포인트
-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유독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곧 “따로 성경공부 하자”고 권한다.
- 어느 교회·단체 출신인지 물으면 분명히 답하지 않거나 말이 자주 바뀐다.
- 교회 밖 ‘비공개 모임’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가족·교회가 기억할 것
추수꾼 의심이 든다고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지목·낙인찍는 것은 위험합니다. 사실이 아닐 경우 명예훼손이 될 수 있고, 사실이라도 갈등만 키웁니다. 의심 정황이 있다면 담당 목회자나 검증된 이단상담소와 조용히 상의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